영화 클로젯 손익분기점을 알아보겠습니다. 클로젯은 지난주 개봉하여 주말극장가 1위를 차지하였는데요. 개봉 후 5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클로젯은 오늘기준으로 현재까지 누적관객수 약 69만명입니다.

클로젯은 영화 개봉전부터 하정우와 김남길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며 두 주연배우의 캐미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습니다. 클로젯은 오컬트 장르 영화로, 이사한 집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딸을 찾아 나서는 아빠(하정우)앞에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며 주장하는 의문한 남자(김남길)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클로젯의 제작비는 상업영화에서 평균을 조금 넘어서는 액수입니다.  우리나라 상업영화 제작비는 평균적으로 50-60억에서 제작이 된다고 합니다. 영화 클로젯 제작비는 80억에 속하여 손익분기점까지 도달하려면 누적관객수는 200만명 정도가되어야하는데요. 

영화 클로젯 관람객은 8.93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연기가 뛰어난 영화라는 네티즌들의 평이 있습니다. 20대의 관람객이 압도적으로 많은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로젯 영화 주연배우는 하정우와 김남길의 팬심 덕분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클로젯이 손익분기점을 넘으려면 앞으로 130만명의 관객수가 동원이 되어야합니다. 영화 흥행의 앞을 가로막는것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대형 영화관의 몇곳이 휴점을 하게 된것에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을 해봅니다. 개봉한지 이제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으니 한달간 더 지켜보면 클로젯이 손익분기점에 도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클로젯 손익분기점에 대한 설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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