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중 하나인 커피빈은 콩다방, 잎다방, 콩잎다방이라고 불리오고 있습니다. 커피빈하면 익숙한건 아무래도 콩다방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에서는 커피빈코리아가 미국 본사와 라이센스를 맺고 매장을 운영중입니다. 평균적으로 다른 커피전문점보다는 가격대가 있는편이긴합니다. 오늘은 커피빈 메뉴와 가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빈의 음료사이즈는 스몰, 레귤러, 라지, 엑스트라 라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스몰사이즈와 레귤러사이즈만 제공을 하는데요. 보통 아메리카노에는 스몰 샷 두개가 들어가고 레귤러에는 샷이 3개가 들어갑니다. 나머지는 스몰1샷과 레귤러에는 2샷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먼저 커피빈에서 판매되는 티 메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커피빈의 티 메뉴는 캐모마일티와 유차정 건레몬슬라이스의 조화로 이루어진 레몬유자 캐모마일티, 일본산 특제품으로 일본산 그린센차인 겐마이차 그린, 지리산 화개지방의 최고급 유기농 야생녹차로 작설, 프래그런트 나이트 자스민, 모로칸민트, 잉클리쉬 블랙퍼스트, 살구실론, 파미그래네이트 블루베리, 얼그레이가 있습니다. 가격 5,000원입니다.
다음은 커피빈의 메뉴 중 티라떼입니다. 차이티와 프렌치 디럭스 바닐라 파우더에 스팀밀크의 거품으로 달코만 블랜드인 차이티라떼, 잉글리쉬 블랙퍼스트티로 만들어진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라떼, 모로칸 민트 라떼, 그린티라떼가있습니다. 커피빈의 티 라떼 가격은 5,800원입니다.
다음 에스프레스 음료 메뉴입니다.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 아이스 바닐라라떼, 아이스모카라떼, 아이스카페라떼, 아이스커피, 헤이즐넛 아이스커피, 카페수아, 아이스 더블카페 라떼, 아이스 에스프레소입니다. 아메리카노 가겨 500원으로 시작해서 우유가 들어가면 500원이 추가되어 5,300원의 가격이 되며 라떼에 시럽이 추가되면 500원이 더 추가되어 5,800원의 가격이 됩니다.
다음 커피빈의 블랜디드 메뉴입니다. 카라멜 아이스 블랜디드, 헤이즐넛 아이스 블랜디드, 모카 아이스 블랜디드, 바닐라아이스 블랜디드, 화이트 포레스트 아이스 블랜디드, 블랙 포레스트 아이스 블랜디드입니다. 가격은 6,000원에서 6,800원까지합니다. 기본 톨 사이즈 기준이며 여기에 엑스트라 추가되면 금액도 추가됩니다.
블랜디드를 먹고 싶은데 카페인에 취약하신 분들은 논 아이스 블랜디드가 커피빈에 있습니다. 메뉴는 망고 바나나 아이스 블랜디드, 유자 캐모마일 아이스 블랜디드, 후레쉬망고 아이스 블랜디드, 베리베리 아이스 블랜디드, 그린티 아이스 블랜디드, 퓨어 바닐라 아이스 블랜디드, 퓨어 더블 초콜릿 아이스 블랜디드가 있습니다. 가격은 6500원선입니다.
커피빈에서 부르드커피는 오늘의 커피입니다. 지정 원두를 드립 방식의 기계로 이용해 내려 제공하는 원두커피입니다. 추출 후 한시간이 지나면 폐기된다고 합니다. 메뉴로는 커피빈 드립커피, 콜드브루, 콜드브루라떼가 있습니다. 드립커피는 4,500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커피빈 매장에서 직접 골라서 계산하는 병 음료와 초콜릿라떼와 핫 바닐라라떼를 소개합니다. 병 음료는 얼음컵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스파클링 계열의 음료가격은 6,300원입니다.
이상 커피빈 메뉴와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커피빈에서의 엑스트라는 샷추가, 파우더추가, 웜크림, ,캐라멜추가가 있습니다. 추가요금을 내면 커피빈에서 더 맛있는 음료를 먹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